아이유·변우석·노상현·공승연, MBC '21세기 대군부인' 출연 확정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갖추고, 2026년 상반기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노상현은 정치 명문가 출신으로 이안대군의 친구이자 행정부의 일인자인 총리 '민정우'를 맡는다. 유정민 기자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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