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사람들’ 美작가조합상 수상… ‘3대 조합상’ 석권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올해 할리우드 4대 조합 시상식(제작자, 감독, 배우, 작가) 중 감독조합을 제외한 3대 시상식을 석권했다. 저스틴 민은 극 중 대니가 어린 시절 교제했던 베로니카(알리사 지희 킴)의 남편 에드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영권 기자 (2024.04.16)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