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대세 노상현, 스크린도 잡을까

독보적 매력의 업계 뉴페이스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배우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언희 감독)'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노상현은 세상과 거리를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 역을 맡아 신선한 이미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 후, 오는 10월 2일 국내에서 공식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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