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내 이름은 김삼순’ 감독판 공개…8부작으로 재탄생

‘내 이름은 김삼순’이 웨이브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23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고 밝히며 김윤철 감독의 소감을 전했다. 1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로코 레전드’ 등으로 회자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은 배우 김선아와 정려원은 물론, 당시 ‘뉴페이스’였던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톱배우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된 작품이기도 했다. 장수정 기자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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