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韓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조정석·김고은 남녀주연상 쾌거

제협상의 주최 측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5일 제11회 제협상 수상작(자)을 발표했다. 제협상 시상은 한 해 동안 한국 영화계를 빛낸 주역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데에 있다. 올해에도 많은 영화인들과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신인배우상은 ‘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상현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김보영 기자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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