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청룡 신인남우상’ 날개

배우 노상현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한국 영화계의 가장 큰 축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린 가운데 배우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상현은 “대도시의 사랑법이 좋은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어서 작업하는 것이 더 유의미했던 것 같고,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길 기자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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