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주지훈 향한 18년 짝사랑 고백... 씁쓸한 일방통행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김예원이 짝사랑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화에서는 오랜 친구 석지원(주지훈)을 18년째 짝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하는 차지혜(김예원)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원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위태롭게 흔들리는 차지혜 그 자체로 완벽히 분해 극의 몰입도를 견인했다. 최이정 기자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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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김예원이 짝사랑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화에서는 오랜 친구 석지원(주지훈)을 18년째 짝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하는 차지혜(김예원)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원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위태롭게 흔들리는 차지혜 그 자체로 완벽히 분해 극의 몰입도를 견인했다. 최이정 기자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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