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펑펑 쏟았다"…김민하·노상현 재회, 묵직한 울림 ('파친코2')

김민하와 노상현이 전세계 시청자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파친코' 시즌 2가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김민하와 노상현의 강렬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에피소드 2에서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삭'(노상현)을 맞이하는 '선자'(김민하)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김민하와 노상현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수년 만에 서로를 다시 만나게 된 '선자'와 '이삭'의 헤아릴 수 없는 심경을 절절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노규민 기자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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