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수학교사 된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 확정 [공식]

배우 김예원이 주지훈,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다.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외나무다리 로맨스다. 김예원은 극 중 독목고에서 수학 교사로 재직 중인 차지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민지 기자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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