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18년 주지훈 향한 짝사랑 접었다..'질투 폭발→붉어진 눈시울' (사외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속 김예원의 스틸이 공개됐다. 김예원은 극 중 석지원과 윤지원의 18년 지기이자 독목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차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예원은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통해 질투에 휩싸인 차지혜의 차가운 모습을 그려내는가 하면, 붉어진 눈시울로 처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외길 짝사랑’의 서글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이정 기자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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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속 김예원의 스틸이 공개됐다. 김예원은 극 중 석지원과 윤지원의 18년 지기이자 독목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차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예원은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통해 질투에 휩싸인 차지혜의 차가운 모습을 그려내는가 하면, 붉어진 눈시울로 처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외길 짝사랑’의 서글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이정 기자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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