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이주우, 반전 매력 포텐…멋쁨 넘치는 위장 수사 작전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6화에서는 열혈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가 비합법적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로 본격 활동에 나서며, 위장 수사의 종결자로 거듭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주우의 존재감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누구나 혹할만한 미소로 타깃을 꾀어내다가도 순식간에 이성적이고 날카로운 경찰의 눈빛으로 변해 임무를 성공시키는 최민우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백지연 기자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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