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첫 감독작 다큐 ‘다 해, 로스코’로 전한 진심

배우 다니엘 헤니가 사랑하는 반려견들과 특별한 여정에 나섰다. 5월 31일 방송된 JTBC4 ‘하고 싶은 거 다 해, 로스코’에서는 반려견 로스코와 줄리엣, 그리고 오랜 친구 매튜와 함께 떠난 다니엘 헤니의 감동적인 로드트립이 담겼다. 다니엘 헤니는 “반려동물과의 삶 중 잘 보이지 않는 이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능력이 닿는 곳까지 가족을 지켜야 한다.”라고 말하며 반려견들을 향한 책임감과 사랑을 드러냈다. 이민지 기자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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