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다'는 의미가 이미 남다르지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 신인연기상 부문은 좋은 작품, 좋은 배우를 '발굴' 하고자 하는 심사위원들의 뜻이 몇 해를 이어져 오며 어느 덧 백상의 시그니처 색깔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누가 받아도 이견이 없고, 누가 받아도 축하를 건넬 수 있는 한국 영화계 기대주들이 올해 백상예술대상에 총출동한다. '대도시의 사랑법' 속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를 관객들은 아낌없이 보듬어 안았고, 이는 향후 노상현에게 고스란히 쏟아질 응원의 전초전이다. 상복 터진 행보가 백상까지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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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다'는 의미가 이미 남다르지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 신인연기상 부문은 좋은 작품, 좋은 배우를 '발굴' 하고자 하는 심사위원들의 뜻이 몇 해를 이어져 오며 어느 덧 백상의 시그니처 색깔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누가 받아도 이견이 없고, 누가 받아도 축하를 건넬 수 있는 한국 영화계 기대주들이 올해 백상예술대상에 총출동한다. '대도시의 사랑법' 속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를 관객들은 아낌없이 보듬어 안았고, 이는 향후 노상현에게 고스란히 쏟아질 응원의 전초전이다. 상복 터진 행보가 백상까지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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