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방송·영화·연극 후보 공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방송·영화·연극 후보를 공개했다. 극장가는 녹록지 않은 지난 한 해를 보냈지만,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시도로 관객과 진하게 호흡했다. 덕분에 올해 영화 부문은 더욱 흥미진진한 후보 라인업이 완성됐다.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는 강승호('장손'),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문우진('검은 수녀들'), 장성범('해야 할 일'), 정성일('전,란')이 선정됐다. 한국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얼굴의 탄생에 이목이 쏠린다. 박정선 기자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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