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다’ 김예원 “이해하기 어려운 차지혜, 안쓰러웠다” [일문일답]

배우 김예원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극 중 석지원과 윤지원의 18년 지기이자 독목고등학교 수학 교사 차지혜 역을 맡아 열연, 매회 무르익는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히 만들었다. 짝사랑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예원. 2025년 선보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배우 김예원이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을 통해 일문일답으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민지 기자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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