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4 올해의 감독, 올해의 배우, 올해의 신인 배우

<대도시의 사랑법>의 게이 청년 흥수로 분한 노상현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파친코>의 고요한 이삭(노상현)과는 전혀 다른 결의 연기를 보여주면서 선정 위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노상현의 차기작은 김은숙 극본, 이병헌 연출, 수지와 김우빈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다. 그는 2025년 상반기에도 작품을 촬영하며 달리는 한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유채 기자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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