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X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 10월2일 개봉확정..토론토영화제 초청(공식)

 '대도시의 사랑법'이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이미지 기자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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