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만? 노상현·안효섭까지, 충무로의 미래가 밝다

배우 이도현(28)·노상현(33)·안효섭(28)이 '안방극장 남신'을 넘어 차세대 스크린 유망주로 떠올랐다. 세 배우는 국내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해외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 스타다. '파친코'로 단숨에 글로벌 대세로 거듭난 노상현은 올해 첫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선보인다. 특히 '파묘' 이도현에 이어, '김고은의 남자'로 스크린 데뷔를 치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나라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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