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김영아, 이영애 지키는 든든 친구..없어선 안될 존재감

‘마에스트라’ 김영아가 이영애와의 빛나는 우정으로 울림을 주고 있다. 극 중 이혜정은 차세음(이영애 분)의 일이라면 두 팔 걷고 나서는 인물. 김영아는 그런 이혜정의 따스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 김영아는 힘들 때 차세음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로 활약하며, 매신 조용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미지 기자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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