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최지수, 180도 새얼굴

배우 최지수가 영화 ‘빅토리’를 통해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특유의 밝고 환한 웃음을 지닌 최지수는 소희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온전히 그려내며, 케미 요정으로 활약해 눈길을 끈다. 최지수는 ‘밀레니엄 걸즈’의 매니저인 소희에게 관객들이 이입해 마치 그들을 곁에서 응원하는 듯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도록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영화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안병길 기자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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