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 정수환에 자수 기회 줬다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08화에서는 남편 김도진(신정윤 분)의 사고사에 얽힌 전말을 밝히기 위해 이영이(배누리 분)가 고소를 준비하기도 잠시, 장세준(정수환 분)에게 자수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누리는 큰 슬픔에 직면한 이영이의 심경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따뜻하고 속정 깊은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유민 기자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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