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빅토리'가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드라마 '소년심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등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최지수까지 개성 넘치는 신예들이 대거 합류했다. 박주원 기자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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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가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드라마 '소년심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등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최지수까지 개성 넘치는 신예들이 대거 합류했다. 박주원 기자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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