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노상현, 곽선영 도발에 선긋기→짜릿 키스 '어른 멜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노상현이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노상현은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3회, 4회에 등장, 곽선영과 멜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극 중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이상욱 역을 맡은 노상현은 과거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난 천제인에게 차갑게 선을 그으며 밀어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진심을 드러내는 '이상욱식 표현법'으로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윤효정 기자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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