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캐스팅…이서진·주현영과 호흡

배우 김영아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다. 김영아는 극 중 메쏘드 엔터 신입 매니저인 소현주(주현영 분)의 엄마 소정희 역을 맡았다. 부산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소정희는 씩씩하고 정이 많은 성격의 인물. 김영아는 주현영과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현실적인 엄마와 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등 특급 모녀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유정민 기자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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