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서벽준, 진서연 무릎 꿇렸다
ENA ‘행복배틀’ 10화에서는 철없는 막냇동생 송정식(서벽준 분)이 온갖 만행을 저지르며, 누나 송정아(진서연)의 삶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장면들이 그려졌다. 서벽준은 자신이 대책 없이 저지른 실수로 흔들리는 송정식의 감정선과 유약한 내면을 방황하는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그런데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빌런의 모습으로 드라마의 몰입감까지 더하고 있다. 이유민 기자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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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행복배틀’ 10화에서는 철없는 막냇동생 송정식(서벽준 분)이 온갖 만행을 저지르며, 누나 송정아(진서연)의 삶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장면들이 그려졌다. 서벽준은 자신이 대책 없이 저지른 실수로 흔들리는 송정식의 감정선과 유약한 내면을 방황하는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그런데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빌런의 모습으로 드라마의 몰입감까지 더하고 있다. 이유민 기자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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