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상현이 ‘커튼콜’ 속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노상현은 어둠 속에서도 거친 남성미가 느껴지는 날카로운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극 초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신까지 소화한 노상현은 캐릭터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며 온몸으로 위태로운 매력의 리문성 역을 생생하게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정민 기자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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