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약한영웅' 이연, 천우희 친구 된다…'이로운 사기' 캐스팅

배우 이연이 ‘이로운 사기’로 ‘괴물 신예’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의 공조극이다. 이연은 극 중 만화방을 운영하지만 본업은 해커인 정다정 역을 맡는다. 천우희와 친구로 호흡을 맞추며 복잡미묘한 관계를 그릴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인다. 심언경 기자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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