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이연, 붉은 눈시울로 꾹꾹

tvN ‘이로운 사기’ 9화에서는 정다정(이연 분)이 이로움(천우희 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 간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이번 화에서는 고통을 삼키며 내뱉는 진심과 사과 그리고 흐르는 눈물까지 보여준 바. 이연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극의 몰입을 높였고, 붉어진 눈시울에 담아낸 복합적인 감정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었다. 안병길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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