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문화재 털이범 주원→천재해커 최화정, 벌할 수 없다면 훔쳐라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줄을 타고 내려온 스컹크 주위로 휘황찬란한 문화재들이 가득한 한편, 이를 훔치고 있는 팀 ‘카르마’ 최민우(이주우 분), 장태인(조한철 분), 신창훈(김재원 분), 이춘자(최화정 분)의 비밀스러운 작전 또한 포착된 상황. 특히 문화재를 훔치는 와중에도 당당한 눈빛을 쏘고 있는 그들에게서 ‘도둑놈 터는 도둑놈들’의 기개가 느껴진다. 박수인 기자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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