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이원석 감독·이주우 내레이션

잊을 수 없는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감독 데이미언 셔젤)가 이원석 감독 연출, 이주우 배우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다. 이주우 배우는 "배리어프리 작업에 참여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곱씹고, 대본을 녹음하면서 '내가 느끼는 것들'을 관객분들도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같이 참여한 이원석 감독과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왔다. 강보라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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