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마리끌레르' 상 수상 "함께할 수 있어 감사"

배우 노상현이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마리끌레르 Marie Claire’ 상을 수상했다. 노상현은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도시의 사랑법’ 덕분에 선물을 계속 받는 것 같은데 훌륭하신 감독님 그리고 김고은 배우님과 좋은 영화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저에게도 이렇게 빛이 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다양성을 담은 영화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 저 또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면서 열심히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작품과 연기에 대한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장다희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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