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정유미, 이시우, 김예원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예원은 "(차지혜가) 오래도록 변치 않은 사랑이 깊게 뒤틀린 캐릭터라서 매우 미우셨겠지만, 결국 그간의 짐을 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남았을 거라 생각한다. 스스로를 괴롭혔던 지혜에게 용서의 마음을 내어주길 바라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이 석지원과 윤지원처럼 예쁘고 소중하게 사랑하시길 바란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진주 기자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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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정유미, 이시우, 김예원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예원은 "(차지혜가) 오래도록 변치 않은 사랑이 깊게 뒤틀린 캐릭터라서 매우 미우셨겠지만, 결국 그간의 짐을 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남았을 거라 생각한다. 스스로를 괴롭혔던 지혜에게 용서의 마음을 내어주길 바라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이 석지원과 윤지원처럼 예쁘고 소중하게 사랑하시길 바란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진주 기자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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