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같은 로맨스”…수빈·차세진,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로 설렘→현실 연애 공략

수빈, 차세진, 이도한, 차유현이 비주얼 BL 드라마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글로벌 BL 플랫폼 헤븐리가 위매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 작품은 모태 솔로 청년이 세 남자와 얽히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한다. 주인공 ‘도하’ 역에는 그룹 빅톤 출신으로,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안정감을 입증한 배우 수빈이 나선다. 수빈은 평범하지만 사랑에 서툰 20대의 현실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준비한다. 신유건 기자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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